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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투하츠’ 이승기와 하지원이 오해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입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는 항아(하지원 분)가 재강(이성민 분) 부부의 죽음에 가담했는지에 대한 청문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항아는 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공사 중 발견된 증거로 인해 북한이 재강 부부의 죽음에 직접적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는 증거물로 청문회를 하는 등 고초를 겪었다.
결국 항아는 그런 자신을 찾아 힘이 되어주기는커녕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 재하(이승기 분)에게 서운함을 느낀 데다 혼자라는 서러움과 두려움이 원망으로 바뀌어 있었던 상태. 그 사실을 몰랐던 재하는 항아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던 자신에게 뿌듯함을 느끼며 항아의 방을 찾았다.
항아는 뒤늦게 온 재하에게 “어제 어디갔던 거냐. 밤새 술이라도 마셨냐. 하긴 30 평생 날라리로 놀다가 국왕된 사람이..날라리가 아니라 쓰레기다”며 막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그냥 이참에 대한민국 국왕전하는 쓰레기다 도장 찍으면 냄새는 구리지만 편하지 않겠냐”고 쐐기를 박았다.
자신의 노력도 몰라준 채 다짜고짜 쓰레기라는 말을 들은 재하는 과거 쓰레기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고 했던 것을 생각하며 “널 믿으니까 내 약점을 보여준 거였는데 넌 그걸 갖고 노냐. 북한년 따위가 대한민국 국왕한테”라고 분노를 숨기지 못했고 항아를 향해 북한으로 돌아가기를 종용해 두 사람의 관계가 또 다시 어긋났음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의 예고편에는 항아가 북한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