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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정준하 나이공격’ “나이 그만큼 드셨잖아요!”

헤럴드경제 장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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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광희와 정준하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툴툴거리는 정준하에게 나이를 그만큼 드시지 않았냐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입생 광희를 위한 속성 미션 과외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마지막 미션까지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멤버들이 한 놀이공원 앞에 모여들었고, 유재석은 다짜고짜 놀이기구에 타자며 올라섰다. 정준하는 왜 그러냐며 울먹였고, 유재석은 개장 전까지 서둘러 타야 한다고 다그쳤다. 그러나 타기 전부터 곡소리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피디는 놀이기구를 타고 근황토크를 하라 했고,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김없이 놀이기구가 출발했고 20m상공에서 근황토크를 이어나갈 차례였다. 그러나 솟구쳐 올라가는 놀이기구 때문에 멤버들은 소리만 질러댈 뿐 도저히 말을 잇지(?) 못 했다.

계속 쉴새없이 몰아치는 놀이기구의 혹독함에 멤버들이 혼쭐을 쏙 뺐고 잘못했다고 애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로 오랜만에 다시 맛보는 공포에 멤버들은 더 어려워졌다며 심통부렸고, 광희는 나이가 그만큼 많이 들었다 말해 폭소케 했다.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못다한 근황토크를 이어나가는데 광희는 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지더라며 거짓말했고, 방송에서 이렇게 나가야 사람들이 그런 줄 안다며 웃었다. 한편 박명수는 민서를 공개했냐는 질문에 당황스러워했고 광희는 할리우드 아빠인 척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캐나다에서 쓰는 영어가 몇 가지 있었다면서 dj로 변신했다. 10년 째 동일판 레파토리를 쏟아냄과 동시에 폭소케 했고 이어 중국에서 쓰는 단어를 몽땅 끌어 모아 쏟아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광희의 적응을 기원하면서 시즌 4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했고, 뭔가 낯이 익은 곳에 도착했다. 바로 정준하가 무한도전 역사에 남는 명작 짜장 1호 발사를 실패했던 곳이었다.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로 내리꽂는 롤러코스터에서 짜장면을 먹어야 했는데 박명수는 뜨거운 기름 있는 음식으로 하자 말해 폭소케 했다.


시즌 4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냐는 질문에 하하가 ‘꿈과 희망’ 이라고 대답하자 광희는 말도 안 된다는 듯 웃음을 터트렸고 드디어 광희가 정준하와 함께 롤러코스터에 올라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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