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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왜목항에 귀항하고 있는 김승진 선장.© News1 |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익 기자 = 국내 최초로 단독·무기항·무원조 요트세계일주에 도전했던 김승진 선장이 출항 210일인 16일 오후 2시 50분 당진 왜목항에 무사히 귀항했다. 세계에선 여섯번째로 무동력 요트를 타고 세계일주에 성공한 기록이다.
김 선장은 지난해 10월 19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잇단 대형사고로 시름에 잠겨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겠다며 요트 아라파니호를 타고 충남 당진시 왜목항을 떠나 그동안 4만2000km를 항해했다.
com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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