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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고도의 디스? "김현중, 주먹 든 사진 평생 놀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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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허지웅. 출처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김현중

[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에 대한 폭행과 임신설을 뒤로하고 입대한 가운데 그에 대한 과거 허지웅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5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 코너에는 허지웅이 출연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임신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폭행 사건 때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직전에 맡았던 캐릭터가 시라소니를 모토로 한 캐릭터이지 않았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김현중의 폭행 사건 패러디로 자주 사용된 사진을 언급하며 "영원히 놀림당하고 있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현중, 놀림당할만하지", "김현중, 웃기다", "김현중, 사진 한 장으로", "김현중, 파이팅", "김현중, 정신 차리고 와라", "김현중, 반성해라", "김현중, 전역해도 똑같을 듯", "김현중,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그는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현중이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 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했다.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지한 바 있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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