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신예 브릿 로버트슨이 영화 ‘투모로우랜드’(감독 브래드 버드)를 통해 국내 관객에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투모로우랜드’는 오직 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배경으로, 세상에 등 돌린 채 은둔하는 발명가 프랭크(조지 클루니 분), 호기심 많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분), 그리고 ‘투모로우랜드’의 권력자 데이비드(휴 로리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작품에서 조지 클루니와 세대를 뛰어 넘는 연기 호흡을 선사할 할리우드 신예 브릿 로버트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모로우랜드’는 오직 선택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배경으로, 세상에 등 돌린 채 은둔하는 발명가 프랭크(조지 클루니 분), 호기심 많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분), 그리고 ‘투모로우랜드’의 권력자 데이비드(휴 로리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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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투모로우랜드' 스틸 |
이번 작품에서 조지 클루니와 세대를 뛰어 넘는 연기 호흡을 선사할 할리우드 신예 브릿 로버트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3년 영화 ‘고스트 클럽’으로 데뷔,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브릿 로버트슨은 이후 드라마 ‘스윙타운’, ‘CSI: 과학수사대’, ‘LAW&ORDER: 성범죄전담반’, ‘아발론 하이’ 등 드라마는 물론, 2013년 영화 ‘화이트 레빗’을 통해 ‘보스트 필름 페스티발’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할리우드 신예다.
TV와 드라마의 영역을 넘나들며 점차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그가 ‘투모로우랜드’를 통해 전세계 팬들은 물론,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 도장을 제대로 찍을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서 브릿 로버트슨이 맡은 케이시는 나사(NASA)의 엔지니어 아버지 밑에서 자란 호기심 가득한 십대로, 우연히 ‘핀’을 통해 ‘투모로우랜드’에 가게 된 이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긍정적이고 당찬 소녀다.
특히, 천재들이 만든 평행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놓고 발명가 프랭크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핵심 인물로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쳐낼 지 기대를 모은다.
수많은 젊은 배우들이 탐냈던 케이시 역에 낙점된 브릿 로버트슨을 놓고 제작진은 “이렇게 열정 넘치고, 헌신적인 배우는 처음이다. 얼음물에 온 몸을 던지고, 힘든 와이어 액션도 소화하며 온몸을 내던졌다”며 그의 연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기 넘치는 신예 브릿 로버트슨이 극 중 어떤 캐릭터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는 ‘투모로우랜드’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상상력의 끝으로 초대한다.
‘투모로우랜드’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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