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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엘리자베스 올슨과 톰 히들스턴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영화 '올드보이' 출연 당시 선보인 파격 정사신 역시 화제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과거 영화 '올드보이' 미국판에서 주인공 조 두셋 역을 맡은 조슈 브롤린과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두 사람의 정사신 스틸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암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정사신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구릿빛 피부와 명품 몸매를 뽐냈다.
한편, 최근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원선 tree683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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