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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들썩이게 만드는 진주혁신도시 수익형 부동산 ‘관심’

헤럴드경제 김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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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혁신도시 내 신규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 완판 행진 기록

- 라온건설의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진주혁신도시 최초 분양형 호텔로 투자자들 관심
공공기관 이전, 산업단지 확충 등으로 지방 수익형 부동산이 활기를 띠고 있다.경남 진주시가 대표적이다. 최대 공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11개 공공기관이 진주로 이전한다. 이미 입주를 완료한 공공기관들도 있어 혁신도시의 모습을 빠르게 갖추고 있다. 또한 산업기반시설 확충도 더해져 혁신도시 내 4만 여 명의 배후수요가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진주시의 탄탄한 배후수요는 수익형 부동산의 청약 인기에서도 나타난다. 진주혁신도시에서 작년 하반기 분양한 ‘트레젠웰가 오피스텔’은 평균 1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라온건설이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에 작년 7월 분양한 ‘진주혁신도시 라온 프라이빗시티’ 오피스텔 역시 100% 완판을 기록했다.진주혁신도시 인근 공인중개사 조모씨는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는 인구가 늘어난 데다 도로, 상가 등 생활 인프라가 좋아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지역”이라며 “향후 개발 기대감도 높아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진주시 수익형 부동산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진주혁신도시 최초 분양형 호텔인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가 공급돼 화제다.

진주 및 진주혁신도시 내 첫 분양형 호텔인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는 진주혁신도시의 핵심상권 내 유일한 숙박시설이라 더욱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진주시 충무공동 40-5번지에 공급되는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는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1~2층은 상가, 3~14층은 숙박시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8㎡ 48실, △19㎡ 48실, △39㎡ 22실 등 총 118실로 구성된다.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는 운영사가 직접 위탁경영을 나서 임대수익 및 관리가 편리하다. 운영사가 직접 객실관리 및 호텔경영을 하고 개별부담금, 관리비용, 수선비를 최소화했다. 또한 1인 1실시 개별등기 및 등기이전이 가능해 소유권도 자유롭다. 위탁경영은 교육•국방•의료시설 등 국가사업을 진행한 CNS㈜가 맡았다.공공기관과 산업단지의 고정된 배후수요 외에도 관광 및 출장 수요도 확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0만 명이 방문하는 진주 유등축제 관광객과 진주성, 촉석루, 국립진주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도시 가운데로는 영천강이 흐르고 왼쪽으로는 남강이 위치한다. 또한 강 인근에 수변공원과 근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사업지는 KTX 진주역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며 진주IC, 문산IC, 진주 사천공항도 인근에 위치해 광역 교통 네트워크를 누릴 수 있다.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는 스탠다드A, 스탠다드B, 스위트주니어의 룸타입을 가져 기존 호텔의 양식을 바탕으로 설계되며 스위트주니어 타입에는 간단한 취사가 가능할 예정이다.분양홍보관은 진주시 충무공동 29-2번지에 위치한다.문의번호 : 055-757-2007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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