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이 합의에 실패하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이 무산된 가운데 8일 서울 역삼동 공무원연금공단 로비를 한 직원이 지나치고 있다. [이승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