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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97.68%가 가지고 있는, 기생충 “모낭충”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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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관련 업체에 따르면 인간의 피부에는 보이지 않는 기생충이 살고 있다. 이 기생충은 피부 속 피지와 노폐물을 먹고살며 대다수 사람들(97.68%)의 피부 속 피지와 모낭에 기생하고 있다. 모낭충은 존재 자체는 문제가 되진 않는다. 단 모낭충 수가 늘어나면 지루성피부염과 탈모증상, 모낭염, 눈다래끼, 안면홍조, 여드름, 아토피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모낭충이 밤마다 피부위로 기어 나올 때마다 이뤄지는 강한 번식력 이다. 1회 50여개의 알을 낳아 60일 만에 1300만 마리의 왕성한 번식을 하며 90일 정도 살며 모공 속에서 죽게 되는데 모공 속을 살펴보면 모낭충알, 배설물, 사체 등을 볼 수 있다.

모낭충은 누구에게나 다 있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모낭충의 '숫자' 피부표면 1제곱 센티 당 1마리 미만이면 문제는 없다. 하지만 10~14마리 이상이면 피부에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다. 날카로운 입과 8개의 갈고리발로 모공과 모근 속을 하면서 가려움증을 악화시키킨다. KBS가 방영하는 위기탈출넘버원에 따르면 물세안하면 피지가 남아서 모낭충의 개체수를 늘리고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모낭충 확인 법은 간단하다. 얼굴이 가렵거나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이 발생되는 등의 다양한 증상을 알 수 있으며, 모낭충이 기생하고 있는 것이 의심되면 철저하게 피부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모낭충제거를 제때 해주지 않으면, 모낭염에 걸려 심하면 화농성여드름까지 생길 수 있으니, 관리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 모낭충 없애는 방법으로 깨끗한 모낭을 관리하여 모낭충이 기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햇빛 속에 자외선이 모낭충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그 사체가 피부 속에 남게 되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모공속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주어야 한다. 모낭충은 알칼리성 피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징이 있지만, 사람들의 피부는 평소 약산성의 띠고 있기 때문에 모낭충 기생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잦은 세안이나 세안 시 사용하는 클렌저가 피부를 중성 또는 알칼리성피부로 만들어주기에, 모낭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따라서 세안은 아침, 저녁 두 번이 중요하다. 잦은 세안은 금물이라고 한다. 뷰티프로그램인 GETOOO에서는 다양한 클렌징 폼 순위를 공개 했지만, 모낭충을 없애기 위해서는 유해성분이 없는 저자극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예인처럼 탱탱한 꿀피부, 하얀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피부트러블의 모낭충원인과 피지분비에 대한 피부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간혹 모낭충을 없애는 방법으로 모낭충 식초세안이 좋다고 하는데, 식초로 자주세안하거나 식초의 농도조절을 잘못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모낭충비누를 사용하여 얼굴 모낭충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모낭충 천연비누 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 모공에 피지와 노폐물을 쌓이지 않도록 방지해 주어야 한다.


클렌징 천연비누의 종류로는 여드름비누/트러블비누/화이트닝비누/지성비누/건성비누/각질비누/약산성비누/홍조비누/노화비누/모낭충비누/민감성비누/닭살비누/아토피비누/유아비누/유황비누/숯비누/어성초비누/쑥비누/백강잠비누/진주비누/황토비누/민들레비누/솔잎비누 등이 있다.

그러나 천연비누라고 무조건 식물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신이 선물한, 천연광물질 비누가 대세다. (일명 돌비누) 천연광물질 신기석 천연비누 (장석의 일종이지만, 석영에 가깝다)는 놀라운 항균력과 중금속제거율로, 모낭충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천연광 물질 비누를 생산하고 있는 신기석는 8일 "식물성원료에서는 볼 수 없는 다량의 유기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침투될 시 유기미네랄과 특유의 수분공급을 이루게 하여, 닫힌 피부모공의 갈질 및 피지와 모낭충이 엉켜 있는 것을 원활하게 흡착제거 해주고, 모공을 열어주는 역할까지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면역이 약하고 막혀있는 민감성피부 모공에는 미네랄과 수분을 공급해주어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인터넷에서 흔하게 보이는 천연비누는, 말로만 천연 그리고 자연주의를 외치며 실제로는 합성계면활성제를 함유하는 곳이 많다"면서 "(계면활성제 없는 비누) 신기석 천연비누는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유지분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거품 사용감을 보여준다. 코코넛유지분의 쫀쫀한 거품의 뛰어난 흡착력으로, 노폐물과 피지 그리고 모낭충을 제거한다. 모낭충 뿐만 아니라, 홍조증상, 여드름진정, 유수분조절, 무좀완화까지 다양하다"고 주장했다.

업체 측은 신기석 천연비누 전성분은 신기석, 코코넛유지분, 신기석액상, 호호바오일, 글리세린, 알로에베라겔, 포도씨유, 감초추출물, 녹차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어성초, 동백유, 씨오일추출물, 향 등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천연광물질 신기석 천연비누는 1만5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http://www.sinkisuk.c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전화 : 070-8734-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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