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이문길 통신원] 왕년의 빅히트 미국드라마 ‘풀하우스(Full House)’의 속편이 20년만에 나온다.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인 넷플릭스는 이 드라마의 스핀오프 격인 ‘풀러하우스(Fuller House)’를 올해 중 방영할 계획이다. 존 스타모스, 테이브 쿠리어, 캔디스 캐머런 뷔레, 그리고 5살 어린이였던 조디 스위틴 등 과거 주조연이 20년의 세월을 안고 그대로 출연한다.
딸 셋을 홀로 키우는 아버지의 에피소드를 그린 풀하우스 원작에서 둘째 딸 스테파니를 연기한 조디 스위틴은 최근 미 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염원하던 스핀오프가 실현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인 넷플릭스는 이 드라마의 스핀오프 격인 ‘풀러하우스(Fuller House)’를 올해 중 방영할 계획이다. 존 스타모스, 테이브 쿠리어, 캔디스 캐머런 뷔레, 그리고 5살 어린이였던 조디 스위틴 등 과거 주조연이 20년의 세월을 안고 그대로 출연한다.
딸 셋을 홀로 키우는 아버지의 에피소드를 그린 풀하우스 원작에서 둘째 딸 스테파니를 연기한 조디 스위틴은 최근 미 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염원하던 스핀오프가 실현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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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틴은 원작의 각본 및 제작 총지휘를 맡았던 제프 프랭클린과 처음 스핀오프에 관한 이야기를 한 것은 2007년께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했다. 지난 1987년부터 1995년까지 미 지상파 ABC에서 무려 192부작으로 종영한지 12년이 되던 시점이다.
스위틴은 “가족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TV 드라마를 만들며 내가 사랑하던 캐릭터를 다시 연기 할 수있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기뻐했다..
스위틴이 원작 풀하우스에 출연하기 시작한 나이는 5살이다. 현재 그녀는 7살, 5살의 두 딸을 두고 있다.
dragonsnake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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