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선정한 오늘(4일)의 만평 보시겠습니다.
세기의 복싱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앞두고 어제 전세계가 들썩였는데요.
역시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구나' 이 말을 증명해주는 모습을 보여줬죠?
세기의 복싱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앞두고 어제 전세계가 들썩였는데요.
역시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구나' 이 말을 증명해주는 모습을 보여줬죠?
하루 앞서 우리나라에서도 '세기의 개혁'이 될만한 공무원 연금 개혁에 여야가 합의를 했는데요.
약간 더 내고, 약간 덜 받는 것이 개혁이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복싱 경기에서 제대로 된 펀치를 주고받지 않은채 경기가 끝나면, 얼굴에 상처 하나 없이 예쁜 얼굴로 마쳤다는 의미로 선수들에게 '프리티 보이'라고 조롱섞인 말을 하고는 하는데요.
이번 공무원 연금 개혁안도 '프리티 개혁안'이라는 말,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황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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