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인사혁신처(인사처)가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 개혁안 재정추계 결과를 3일 공개하기로 했다.
황서종 인사처 차장은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재정추계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인사처 관계자는 “재정추계 결과와 함께 이번 연금개혁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합의한 여야는 오는 6일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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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종 인사처 차장은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재정추계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인사처 관계자는 “재정추계 결과와 함께 이번 연금개혁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합의한 여야는 오는 6일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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