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가 정부와 공무원 단체 간 이견으로 회의 시작 10분만에 정회됐다.
실무기구 공무원단체 측은 "실무기구에서 공적연금 강화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을 같이 논의하기로 했으나 정부가 이에 대한 답을 전혀 내놓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정부 측은 "정부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공적연금 강화 등은) 논의가 진전되면 같이 풀어가자는 입장이고 그런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실무기구 공무원단체 측은 "실무기구에서 공적연금 강화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을 같이 논의하기로 했으나 정부가 이에 대한 답을 전혀 내놓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정부 측은 "정부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공적연금 강화 등은) 논의가 진전되면 같이 풀어가자는 입장이고 그런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공무원 단체 측은 "공적연금 강화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에 관한 정부 측 입장과 방안을 내놓기 전에 회의를 할 수 없다"며 회의장을 나갔다.
공무원 노조 측은 명목소득대체율 관련 사항과 연금크레딧 확대, 공무원연금 재정절감분을 사회적 취약계층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 연장에 사용토록 하는 방안 등을 요구하고 있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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