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나비, 과거 맥심 화보 화제…"내 가슴 볼륨감 600만원 짜리"

조선일보 조선닷컴
원문보기
나비 맥심 화보

나비 맥심 화보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가수 나비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남성지 '맥심 코리아'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나비는 당시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가슴을 꼽기도 했다. 그는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타고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아?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정확하게 반갈렸네'라는 닉네임을 걸고 등장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결승까지 오른 나비는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해 열창한 나비는 아쉽게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패했지만,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나비 몸매 헉 소리 난다", "나비 600만원 축하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2. 2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3. 3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5. 5김연경 신인상 수상
    김연경 신인상 수상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