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반발하고 있는 공무원노조의 전국단식투쟁에 발맞춰 인천지역 공무원노조가 동조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인천시공무원노조,인천시교육청공무원노조,인천시 중구 공무원노조(이하 공무원 노조)는 2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노후생존권사수 전국동시 단식투쟁’을 선언했다.
공무원노조는 “국민복지가 침몰하고 국민노후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107만 공무원노동자들은 더 이상 사태를 방관할수 없어 오늘부터 곡기를 끊고 고통을 함께 느끼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흥서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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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공무원노조,인천시교육청공무원노조,인천시 중구 공무원노조(이하 공무원 노조)는 2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노후생존권사수 전국동시 단식투쟁’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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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공무원노조, 연금법 반발해 단식투쟁 돌입선언 |
공무원노조는 “국민복지가 침몰하고 국민노후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107만 공무원노동자들은 더 이상 사태를 방관할수 없어 오늘부터 곡기를 끊고 고통을 함께 느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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