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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다시 돌아온지누션을 만났다.
25일 방송된 KBS 예능 '연예가중계'에서는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지누션이 출연했다.
힙합전설, 지누는 요즘 팬들의 사랑에 감동 받아 맨날 울면서 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지누션은 11년간의 공백기에 대해서도이야기를했는데 션은 오늘을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11년을 표현했다. 또지누는 평범한 삶이 정말 좋았고 그걸 만끽하다가 션이 손을 뻗어줘서 웨이브를 하며 자기가 잡았다고 했다.
특히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는 화려한 뮤직비디오로 화제가됐다.화려한 카메오로 유명한데 지누션은 뮤직비디오에서 의외의 연기력을 보인 사람으로 서장훈을 꼽았다. 이들은 서장훈이 생각 외로 춤을 잘 춘다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동작이 커 보이는 장점이 있다며그를 흉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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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자료화면에서 션은 "지누가 순수하다보니까 어쩔 때 보면 멍청한.."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당시 지누는 이야기를 쭉 듣고 있다가 멍청한 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으응?"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미간을 찌뿌렸다.지누는 자료화면을 보면서폭발해 갑자기 션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댔다.
한편 지누는 사실 얼굴 덕에 지누션이 됐다는걸 쿨하게 인정했고, 션도 "얼굴이 90이에요"라고거들었다.션이 가수가 된 이유를 묻자 지누는 "운이죠 운!"이라며난데없이 폭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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