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적연금강화 국민대회' 서울에서만 3만5000명 모일 듯… 공노총, 27일부터 단식농성]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류영록)은 4월 23일 국회 앞에서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1인 시위를 가졌다.
공노총은 시위를 통해 공적연금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오는 25일 열리는 '공적연금강화 국민대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류영록 위원장은 “공적연금강화는 노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해 4월 25일 결의대회에 조합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류영록)은 4월 23일 국회 앞에서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1인 시위를 가졌다.
공노총은 시위를 통해 공적연금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오는 25일 열리는 '공적연금강화 국민대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류영록 위원장은 “공적연금강화는 노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해 4월 25일 결의대회에 조합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1인 시위는 류영록 위원장을 비롯해 안영근 사무총장, 오재형 교육청노조 위원장, 오성택 행정부노조 위원장, 윤주용 광역연맹 위원장, 강창조 기초연맹 위원장, 광역연맹 및 기초연맹 단위노조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1인 시위는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공노총을 비롯한 산하 연맹 및 단위노조에서 진행됐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3시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이하 전공노)이 참여한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와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이 공동으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공적연금강화 국민대회를 연다. 이번 결의대회는 서울에서만 총 3만5000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광주, 대구에서도 오후 2시 국민대회가 열린다.
전공노는 오는 27일부터 국회 앞에서 공무원연금개악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도 시작할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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