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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철, “이영자 하춘화는 자웅동체” 시도때도 없는 성대모사

헤럴드경제 장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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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김영철이 시도 때도 없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영철은 이영자, 하춘화, 조혜련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그들을 자신의 자웅동체로 봐 달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까지 밀고 진짜 군 생활 중인 진짜 사나이들 임원희, 정겨운, 김영철, 샘킴이 ‘힘을 내요~ 슈퍼군인~’ 특집에 등장해 입담을 자랑했다.

MC들은 김영철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실망시킨 적이 있냐는 건방진 인터뷰를 했다 폭로했고, 김영철은 겨우 비호감 딱지를 뗐는데 더 이상은 안 된다며 그러지 말아 달라 했고, 임원희는 김영철이 차라리 군대에서는 말을 많이 할 수 없으니 지금보다 군대에서가 더 나은 것 같다 했다.

김구라는 김영철에게 비호감의 원인이 뭔지 물었고, 김영철은 과한 개인기와 설정이 시청자로 하여금 비호감으로 찍혔다 했다. 김영철은 이영자, 하춘화, 조혜련은 자웅동체로 봐 달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김구라는 김영철이 자신의 그레이드에 프라이드가 강하다 짚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김구라는 김영철과 개인적으로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김영철이 영어를 배운 이후 더 자신감이 급상승한 것 같다 했고, 김영철은 스스로 A-라는 자신감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한 원동력이었다 했다. 이에 임원희는 녹화 10분 만에 지친다며 김영철의 개인기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진짜사나이를 하면서 멤버들 눈치를 많이 본다는 말에 맏형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도와준다 했고, 조동혁이 들어왔는데 표정이 안 좋더라며 신경이 쓰였다 했다. 샘킴은 임원희가 눈치 보는 것을 알았다면서 늘 불안해하고 불려 다녀 안쓰럽더라 전했다.

한편 샘킴은 김영철에게 말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웃었고, 김영철은 어머니가 78세이신데 다변이시라며 자존심 없는 DNA 라 그렇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겨운은 샘킴을 보더니 끼 없는 사람을 왜 캐스팅 했는 줄 모르겠다는 인터뷰를 했다는 말에 김구라는 정겨운 역시 끼가 없다 해 폭소케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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