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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조양자 "데뷔 후 첫 무대 셀렌다"

메트로신문사 전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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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친정엄마' 박혜숙·조양자·이경화·차수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연극 '친정엄마' 박혜숙·조양자·이경화·차수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배우 조양자가 연극 '친정엄마'로 데뷔 후 처음 무대에 오른다.

연극 '친정엄마'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시골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 생활과 결혼을 한 딸과 딸을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식간 사랑을 되새겨 본다.

2012년 공연 후 3년 만에 돌아오는 '친정엄마'는 김수로 프로젝트와 고혜정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양자는 박혜숙과 함께 엄마 역에 더블캐스팅됐다. 딸 걱정만 하며 딸을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는 따뜻한 어머니상을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지금까지 방송만 하다가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경화·차수연은 엄마의 안부 전화가 귀찮기만 딸 미영으로 분해 대선배 연기자들과 호흡한다.

연극 '친정엄마'는 5월 30일부터 대학로 예술극장 1관에서 공연된다.

전효진 기자 jeonhj8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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