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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유리, 오승환
[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오승환(한신 타이거즈)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3대 굴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이 춘천으로 빙어 낚시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른 새벽 잠에서 채 깨지 않은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이 가운데 김태우는 털모자를 쓰고 온 유리의 모자를 기습적으로 벗기며 장난을 쳤다.
김태우는 유리에게 "머리를 감지 않았다"고 놀렸고, "유리의 머리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우는 "유리 검색어 3탄 들어갑니다"라며 "유리 팔자주름, 유리 배렛나루, 유리 정수리"라고 외쳐 유리를 당황케 했다.
유리에 네티즌들은 "유리, 헉", "유리, 에이", "유리, 장난이겠지", "유리, 대박", "유리, 진짜 연관검색어에 있나?", "유리, 우와", "유리, 장난이 심했어", "유리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을 발표한다.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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