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뉴스1) 국종환 기자 =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바르히바서 열린 '2015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 수영복 심사에서 예카테린부르크 출신의 소피아 니키추크가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키추크는 이날 미스 러시아에 선정돼 이후 러시아를 대표해 미스 월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