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18일 오후 일본 도쿄도(東京都) 신주쿠(新宿)구 가부키초(歌舞伎町)의 유흥업소 밀집지구 입구에서 행인들이 길을 걷고 있다. '가부키초 일번가(一番街)'라고 쓰인 간판 뒤로 유흥업소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2015.4.19 sewonle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