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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 (사진=국제뉴스DB) |
(서울=국제뉴스) 송가영 기자 = 새누리당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개혁안을 위한 법률안심사소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제 실무기구 회의에서 오는 21일까지 단일안을 구성한다면 소위는 이를 토대로 23일부터 활동을 개시해 입법화에 속도를 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우 대변인은 "일분일초를 아껴 달려도 부족한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십억 원의 혈세가 새어나가고 있다. 이 상황을 제대로 개혁하지 않으면 국회는 국가미래를 논할 자격을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행히도 개혁의 문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 마감 시간이 보름 남짓 남았다. 비장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발걸음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17일에 있는 실무회의에서 기탄없는 논의가 이루어져 개혁의 로드맵이 그려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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