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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앤 로지즈(Guns N’ Roses)의 보컬 액슬 로즈(50)가 25세 연하의 가수 라나 델 레이(25)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최근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레이는 '남편 액슬 로즈'라는 곡을 자신의 앨범에 넣을 정도로 액슬로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건즈 앤 로지즈의 LA 공연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87년 건즈 앤 로지스로 데뷔한 액슬로즈는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멤버들을 모두 교체한 채 앨범을 내지 않다가 지난 2008년 15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전세계 투어를 도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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