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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논현동 본인 소유 건물서 아웃도어 사업…"연 매출이 무려"

이데일리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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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쿨 이재훈이 대박사업 스타 4위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고품격 취미로 대박 사업까지 진행 중인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재벌 2세라는 소문까지 돌았던 이재훈은 명품가구 Y 가구 창업주의 아들로 알려졌다. Y 가구(예송가구)는 한때 1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사업을 확장하기도 했지만, IMF 전 사업을 정리했다.

이후 이재훈은 다이빙, 스킨스쿠버, 레저 자격증 등을 취득했으며 집까지 제주도로 이사했다.

또한 이재훈은 아웃도어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취미로 등산을 즐기던 중 아웃도업 브랜드 매장을 런칭했다고.

더 놀라운 사실은 논현동에 위치한 본인의 건물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하 1층은 주점, 지상 1,2층은 이재훈의 아웃도어 브랜드, 3층과 6층은 개인 작업실, 나머지 사무실은 임대를 주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재훈은 지난 2013년 족발로 홈쇼핑에까지 진출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요식업의 황태자로 떠오르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고품격 취미로 대박 사업까지 일군 스타 7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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