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SBS 언론사 이미지

'방위사업 납품비리' 이규태 회장 차남 체포

SBS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원문보기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무기중개업체인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의 둘째 아들 이 모 씨를 제주공항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이 회장이 방위사업청과 터키 하벨산 사 사이에서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사업을 중개하면서 사업비 수백억 원을 더 받아내는 데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일광공영 계열사 일진하이테크 대표를 맡고 있는데, 일진하이테크는 SK C&C를 통해 하벨산의 연구개발 사업을 재하청 받았지만 실제 연구개발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LIVE]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지금 진도 앞바다의 모습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 SBS뉴스 공식 SNS [SBS 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