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엘리(LE),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은 디스 못하는 평화주의자라 고민 "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EXID(이엑스아이디) 두 번째 미니앨범 'AH YEAH'의 사용설명회 무대 위의 EXID LE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두 번째 미니앨범 'AH YEAH'의 사용설명회 및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EXID 솔지, 엘리(LE), 혜린, 하니, 정화와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가 참여했다.

이 날 엘리(LE)는 만약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나도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디스 같은 걸 잘 못할 것 같다. 평소 성격이 평화주의자다"라고 말하며 "만약 제의가 들어온다면 많은 고민을 해볼 것 같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답하며 신중한 모습이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제시, 키썸, 타이미, 치타 AOA 지민 등이 출연해 첫 시즌임에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EXID의 두 번째 미니앨범 'AH YEAH'는 다양한 장르의 신곡 5곡과 기존 곡 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힘을 합쳐 각 멤버들의 개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AH YEAH'는 오는 4월 13일 정오에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