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SNL 코리아'가 최근 일어났던 급식비 사건을 패러디했다.
11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는 '선생 신봉두' 코너에서 급식비 사건을 패러디했다.
학생으로 나온 유세윤이 집안 형편이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교사인 신동엽이 급식비를 내주기로 했다.
11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는 '선생 신봉두' 코너에서 급식비 사건을 패러디했다.
학생으로 나온 유세윤이 집안 형편이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교사인 신동엽이 급식비를 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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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세윤은 유명 브랜드 옷을 입고 있어서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영어 발음도 유창해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신동엽이 영어 공부를 한것을 강하게 추궁하자 유세윤은 "집 앞에 미군 부대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유세윤은 좋았던 기억에 대해 독일에서의 생활을 말해 신동엽을 패닉에 빠지게 했다.
신동엽이 다시 아버지가 독일에서 무슨 일을 하시냐고 묻자 유세윤은 "광부를 하신다. 먼지를 뒤집어쓰고 계신다"고 말해 슬픔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한편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김진수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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