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검은손' 김성수, 베드신 편집돼서 너무 아쉽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배우 김성수가 영화 '검은손'에서 아쉬웠던 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감독 박재식)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과 박재식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수는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일이 필요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 시기에 시나리오가 저한테 왔었는데 시나리오에 마음이 갔다. 한국에서는 많이 하지 않는 19금 공포라는 것에 끌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수는 "하지만 19금 장면들이 편집의 과정에서 많이 빠졌더라. 그게 좀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린 심령 메디컬 호러 영화다.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 신정선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개봉.

손화신 기자 ent@stoo.com

사진=정준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제주항공 참사 진상규명
    제주항공 참사 진상규명
  4. 4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5. 5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