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웨이 언론사 이미지

‘연애의 맛’ 19금 담당 배우 하주희, 과거 ‘올드보이’와 무슨 인연?

뉴스웨이 김재범
원문보기
영화 '연애의 맛' 한 장면

영화 '연애의 맛' 한 장면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에서 섹시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하주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하주희는 “영화 속 19금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수위가) 어마무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주희의 이 같은 발언이 화제를 모으자 온라인에서 그의 과거 언론 인터뷰 내용 중 눈길을 끄는 부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2006년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에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안겨 준 ‘올드보이’에 자신이 캐스팅됐던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그가 캐스팅된 배역은 극중 ‘오대수’(유지태)의 죽은 누나 역할이었다. 이 배역은 윤진서가 맡아 연기했다.

당시 하주희는 노출에 대한 부담과 함께 영화를 하기에 자신이 준비가 덜 된 것 같아 최종적으로 역할을 포기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하주희 외에도 오지호 강예원이 출연하는 19금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맛’은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2. 2윤정수 결혼식
    윤정수 결혼식
  3. 3정선희 4인용식탁
    정선희 4인용식탁
  4. 4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5. 5통일교 특검 수용
    통일교 특검 수용

뉴스웨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