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다이린, 이광수과 중국판 ‘우결’로 가상부부 된다... ‘과거 포르노 배우였다?‘

슝다이린 웨이보

슝다이린, 이광수과 중국판 ‘우결’로 가상부부 된다... ‘과거 포르노 배우였다?‘

‘아시아의 왕자’ 배우 이광수(30)가 중국 인기 여배우 슝다이린과 ‘가상 부부’가 된다.

7일 여러 방송관계자의 제보에 따르면 이광수는 중국판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출연하며 결혼 상대는 슝다이린(35)이다.

슝다이린은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 2위로 뽑혀 모델로 데뷔한 뒤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와 ‘엽문’ 등 영화에 출연해 현지에서 인기를 누린 미녀 배우다.

앞서 슝다이린은 중화권 스타 곽부성의 전 여자 친구로, 곽부성의 노래 '풍지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또한 슝다이린이 과거 포르노 배우였다는 사실과 재벌과의 불륜설 등 추문에 휩싸이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광수는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을 위해 이날 중국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수가 슝다이린과 연상 연하 커플로 만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심사다.

이광수가 출연하는 중국판 ‘우리결혼했어요’는 강소위성TV가 MBC에서 포맷을 사 한중 합작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중국에서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을 할 이광수는 국내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돌연변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슝다이린 이광수, 우결 나오는 구나” “슝다이린, 과거 이력 장난 아니다” “슝다이린, 곽부성의 여자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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