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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전월세 물량 70만개…1~2인가구 `필수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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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브랜드 대상 ◆


오피스텔, 원룸, 투룸 등 부동산 중개 서비스 '직방'은 2012년 1월 국내 최초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지하철역 주변의 부동산 매물을 가격, 거주형태 등 조건에 맞춰 실시간으로 다양한 전·월세 매물을 제공해 주된 고객층인 2030 직장인·대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직방은 현재 등록 매물 수 1위, 이용자 수 1위, 검색 수 1위로 대한민국 1등 부동산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4월 현재 누적 내려받기는 600만건을 돌파했고 앱뿐 아니라 웹서비스까지 합산할 경우 7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공인중개사무소 역시 5000개 이상 제휴를 맺어 매물만 70만여 개에 이른다.

직방의 인기 비결은 1~2인 가구를 위한 전·월세 매물에 집중한 것이다. 기존 부동산 정보가 주택, 아파트, 상가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것과 달리 직방은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작부터 서비스 타깃을 명확히 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 것이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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