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오정세와 류현경의 19금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러버’에서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도시(오정세 분)와 류두리(류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거 2년차 커플 오도시와 류두리가 사는 집에 누군가가 방문했다. 류두리는 방문인의 오도시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난감해 했지만, 오도시는 이런 영문도 모른 채 “자기야”라고 달려오며 자신의 알몸을 노출했다.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전라의 형상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러버’에서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도시(오정세 분)와 류두리(류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거 2년차 커플 오도시와 류두리가 사는 집에 누군가가 방문했다. 류두리는 방문인의 오도시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난감해 했지만, 오도시는 이런 영문도 모른 채 “자기야”라고 달려오며 자신의 알몸을 노출했다.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전라의 형상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후 오도시는 함께 소파에 앉아있던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는 등 거침없는 19금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에 류두리가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하는 모습이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제작발표회에서 '더러버'의 김태은 PD는 "(제목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더 러버'(The lover) 라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하나의 뜻은 이상하게 동거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편견이 있는 듯하다"며 "결혼도 안 했는데 동거를 한다는 게 더럽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서 일부러 제목을 그렇게 잡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러버, 파격적인 드라마네” “더러버, 이중적인 의미구나” “더러버, 드라마 아닌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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