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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日 식신녀, 초밥 100개 폭풍 흡입으로 승리

스타투데이 김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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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 방송영상 캡쳐]

[사진=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 방송영상 캡쳐]


‘식신녀’ 미야케 토모코가 ‘초밥왕’ 임철학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5일 방송된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에는 일본의 유명 ‘식신녀’ 미야케 토모코와 ‘초밥왕’ 임철학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미야케 토모코는 100개의 초밥을 먹어야 했다. 임철학은 그 동안 100개의 초밥을 먼저 만들면 승리하는 것.

대결에 앞서 MC들은 우승할 것 같은 사람을 선택했다. 임철학의 편에 선 MC 조형기는 “아까 두 사람의 동선을 파악했다. 초밥이야 그냥 계속 만들면 되지만, 먹을 땐 씹어 삼켜야 된다”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반면 MC 김태현은 “아까 영상으로 봤을 때 미야케 토모코는 굉장히 가냘프고 예뻤다. 그러나 막상 대결에 들어가면 장난 아닐 것”이라며 미야케 토모코의 편을 들었다.

이어 대결이 시작하자 미야케 토모코는 무서운 속도로 초밥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이에 질세라 임철학 또한 눈 깜짝할 사이에 초밥을 만들어냈다.


미야케 토모코의 초밥 ‘폭풍 흡입’에 김태현은 “초밥을 저장하는 창고가 따로 있나 보다. 계속 들어간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대결이 후반부로 치닫자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계속 됐다. 이에 MC들도 손에 땀을 쥐며 각자의 편을 열심히 응원했다.

이윽고 대결은 미야케 토모코의 승리로 끝이 났다. 그녀가 100개의 초밥을 다 먹자마자 임철학은 97개의 초밥을 만들어 약간의 차이로 아쉬운 패배를 맛 봤다.


한편 MBN ‘끝장 대결! 창과 방패’는 사람 대 사람, 사람 대 물건, 물건 대 물건이라는 기상 천외한 대결을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수홍, 조형기, 김태훈, 김태현, 박은지, 지상렬, 한지우가 MC로 출연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책임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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