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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 "아들이 젖을 빠는 장면도 찍었다" 서갑숙(앞)은 지난 2012년 3월 개봉한 영화 '핑크'에 출연했다./ 영화 '핑크' 스틸 |
서갑숙, 근친 성폭력 담아낸 영화 '핑크' 재조명
배우 서갑숙(54)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핑크'가 재조명받고 있다.
서갑숙은 지난 2012년 3월 개봉한 '핑크'에서 정신지체 아들을 둔 옥련 역으로 출연했따.
극에서 서갑숙은 이원종과 성관계를 갖는 장면 등 파격적인 노출로 개봉 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갑숙은 '핑크' 언론 시사회에서 "노출신이 많다. 자폐아 아들이 엄마를 그리워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노출하고 아들이 젖을 빠는 신도 있다"며 "나보다는 한참 감수성이 예민한 현우가 그런 연기를 했다는 게 기특하다. 노출신이 있는데도 배우로서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갑숙은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