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 국민대타협기구의 활동으로 한동안 활동하지 않았던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가 오는 6일 재가동합니다.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6일 특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가 6일 특위 회의를 여는 이유는 오는 7일로 기한이 끝나는 특위를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려는 것이지만, 지난달 28일 해산된 국민대타협기구에서 논의된 여러 개혁안도 의제로 오를 수 있습니다.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6일 특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가 6일 특위 회의를 여는 이유는 오는 7일로 기한이 끝나는 특위를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려는 것이지만, 지난달 28일 해산된 국민대타협기구에서 논의된 여러 개혁안도 의제로 오를 수 있습니다.
여야는 특위 재가동과 별개로 실무기구 구성을 위한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활동 기한 등을 놓고 양측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은 실무기구의 활동 시한을 정해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활동을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새정치연합은 특위 활동 기간과 같게 실무기구를 가동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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