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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비정상회담' |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39화는 배우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본 안건에 앞서, ‘비정상회담’ 속의 코너 ‘글로벌 문화대전’ 에서 G12는 각 나라의 한발 늦은 이슈 <늦었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 함부르크 세인트 파울리 지역이 클럽과 바가 밀집해있어, 만취한 사람들이 벽에다 노상방뇨를 굉장히 많이 한다"고 독일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경고문 등 갖은 조치를 취해도 노상방뇨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주민들이 특별한 페인트를 발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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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비정상회담' |
이에 다니엘은 "문제는 수학 좀 아는 사람들이 반사각도를 연구하더라"라고 덧붙였고, 유세윤은 "정말 힘이 좋으신 분들은..."이라고 말을 줄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 소식을 들은 블레어는 "소변을 튕겨내는 벽이 효과가 좋아서 호주 골드 코스트시 클럽가에서도 설치를 고려 중이다"라고 전해 다니엘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이날 타일러는 미국에 방귀냄새를 제거하는 패드가 발명됐다는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세윤은 사고싶다고 희망을 전했다.
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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