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신곡 공개 임박…'여자 후레쉬맨이야?'

크레용팝이야 후레쉬맨이야? 크레용팝이 27일 오후 12시 신곡 'FM'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크롬 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레용팝이 1년 만에 돌아왔어요

크레용팝이 여전사로 변신해 신곡을 낸다.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크레용팝은 하루 뒤인 27일 오후 12시 신곡 'FM'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하파타카' '1,2,3,4' 등의 수록곡까지 풀며 팬들에게 인사할 계획이다.

크레용팝은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티저 영상을 풀었다. 1차 티저는 하루만에 조회수 15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을 정도.

'FM'은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함께 작사 작곡한 노래다. 크레용팝 특유의 '선 병맛 후 중독' 멜로디가 중독성을 자아낸다.

1년 만에 여전사 콘셉트로 나오는 크레용팝을 향해 음악 팬들이 기대를 쏟고 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