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천안함 폭침 5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생존장병 전준영, 함은혁 씨가 발언하던 중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5.3.25/뉴스1dwyang@[©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