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천안함 폭침 5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오전 천안함 46용사 영정과 한주호 준위의 동상이 있는 경북 포항시 포항함 주변에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15.3.25/뉴스1choi119@[©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