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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19禁 누드 유출사진 유출에…"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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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사진= 브라이언 싱어 SNS/에스콰이어)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 (사진= 브라이언 싱어 SNS/에스콰이어)


제니퍼 로렌스, 19禁 누드 유출사진 유출에…"역겨워"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의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과거 자신의 누드 사진 유출에 대해 강한 비난을 한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누드사진 유출사건은) 추문정도가 아니라 구역질나는 성범죄"라며 성인사이트들은 물론 자신의 누드사진을 본 사람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부끄러워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어 “나는 유명인사고 여배우이긴 하나 이런 일이 벌어지기를 원한 건 아니었다. 유명한 사람한테 흔히 일어나는 일로 볼 수도 없다”면서 “누드 사진을 공개하는 일은 내가 선택할 몫이다. 내 선택이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한 유출은 역겨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또 "누군가를 성적으로 착취하거나 그에게 폭력을 가하는 행위는 이익을 뽑아내려는 수작"이라며 "법이 바뀐다고 해도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이런 일은 재발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로렌스는 지난해 8월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당해 누드 사진이 노출됐다. 이 사진은 그가 전 남자 친구 니콜라스 홀트와 사귈 당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 유출, 힘들었겠다", "제니퍼 로렌스 누드 유출, 이건 범죄다", "제니퍼 로렌스 누드 유출,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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