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산그룹 회장, 알고 보니 김희선 시아버지…100억 매출 '대박'

락산그룹-김희선, 무슨 관계? 김희선 시아버지가 락산그룹 회장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락산그룹은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엔테프라이즈 등 다수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더팩트DB

락산그룹 회장은 김희선 시아버지

락산그룹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희선, 그의 시아버지가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락산그룹의 회장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락산그룹은 정식으로 등록된 그룹명이 아니라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엔테프라이즈 등 다수의 계열사를 통칭하는 말이다.

현재 락산그룹은 김희선의 시아버지인 박성관 씨가 회장으로 등재돼 있으나 실질적 경영은 김희선 남편의 형인 박도영 씨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2007년 10월 19일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