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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은 20일 오후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입주기관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천안함 생존 장교 초청, 나라사랑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26일 천안함 피격 5주기를 계기로 북한군의 실체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해군기지사령부 정훈과장 정다운 대위는 5년 전 당시 전투정보관으로 복무했다.
강연은 천안함 피격사건의 일반적인 개요부터 당시의 생생한 경험담, 천안함이 주는 교훈이란 내용을 다뤘다.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정부 나라사랑교육총괄부처로 지정되고 공직자 등 대국민 나라사랑 교육 전개의 일환으로 이날 강연이 마련됐다.
한편 창원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생생한 나라사랑 교육으로 전 국민의 나라사랑정신함양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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