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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대우증권 '차두리 피트니스 광고' 화제

이데일리 김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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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지난 3월 6일부터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KDB대우증권 ‘차두리의 피트니스 광고’가 그 실체를 드러냈다. 먼저 공개된 티저는 ‘세상에 없던 피트니스가 온다’, ‘당신을 웃게 할 피트니스가 온다’, ‘당신의 인생을 바꿀 피트니스가 온다’ 등 총 세 편으로 제작돼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본편은 지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연장 후반, 손흥민의 쐐기골에 도움을 기록했던 차두리의 폭풍질주 명장면을 담았다. KDB 대우증권은 이번 광고에서 차두리 선수의 아버지인 차범근 전 감독에게 “은퇴하긴 아깝다”고 내레이션을 맡겨 차 선수의 은퇴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광고에 담았다고 전했다.

차두리 피트니스 광고 영상은 TV와 인터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영상:)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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