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 안동보훈지청은 다가오는 천안함 피격사건 5주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안동버스터미널 로비에서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천안함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천안함 피격사건의 경과와 전사자 합동영결식 등을 담은 사진 20여점이 전시된다.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는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상기시키고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 확립에 기여코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천안함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천안함 피격사건의 경과와 전사자 합동영결식 등을 담은 사진 20여점이 전시된다.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는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상기시키고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 확립에 기여코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 임무 수행 중이던 천안함이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의한 폭발로 침몰하고 승조원 104명 가운데 46명이 전사, 구조과정에서 한주호 준위가 전사한 사건이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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