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가슴 향한 김래원의 '나쁜 손?'

김태희 가슴에 닿은 김래원의 손 김태희(오른쪽)는 지난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래원과 호흡을 맞췄다./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방송 화면 캡처

김태희 가슴 움켜잡은 김래원

배우 김태희와 김래원이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김래원, 이정진, 김민 등등과 함께 출연했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태희는 하버드 메티컬스쿨 3년 차 이수인 역을, 김래원은 한국에서 유학 온 김현우 역으로 출연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누리꾼들의 이목을 다시금 사로잡고 있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장면은 김래원이 모래사장에 앉아있던 김태희를 뒤에서 껴안는 장면이다. 뛰어오던 김래원의 손이 김태희의 가슴을 향했기 때문이다.

김래원의 손이 김태희의 가슴을 향했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장면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김래원의 '나쁜 손'이 김태희 가슴을 향했네", "김태희 가슴 어떻게 해", "김태희 당황스러웠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와 김래원이 함께 호흡을 맞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다.

[더팩트 | 박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