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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tem]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이스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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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팩, 스타일뉴스

▲ 이스트팩, 스타일뉴스


이스트팩은 매년 디자이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스트팩 기본 가방 '패디드 파커'에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새롭게 재탄생 시킨다. '패디드 파커'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자이너들의 개성과 철학을 가방 디자인에 고스란히 담았다.

◆ 2010 가스파드 유케비치 X 이스트팩

▲ 2010 가스파드 유케비치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 2010 가스파드 유케비치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파리 출신 디자이너 가스파드 유케비치는 1998년 데뷔했다. 스트리트 룩에 미래지향적, 거친 디자인을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가스파드 유케비치 X 이스트팩은 하운드 쿠스 체크와 볼록한 입체적인 소재를 사용했다. 골드, 실버, 청회색 컬러를 선택해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가방 기능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가볍고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이다.

◆ 2011 크리스토퍼 샤논 X 이스트팩

▲ 2011 크리스토퍼 샤논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 2011 크리스토퍼 샤논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영국 리버풀 출신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샤논. 어린 시절 북 잉글랜드에서 자신의 상표를 단 슈트, 스포츠 웨어를 재해석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데뷔 전부터 여러 디자이너와 디자인 회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스트팩 외에도 탑맨, 캠브리지 사첼 등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크리스토퍼 샤논 X 이스트팩은 세련되고 은은한 컬러를 선택했다. 신선한 소재 선택으로 젊고 진보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 2012 크리스 반 아쉐 X 이스트팩

▲ 2012 크리스 반 아쉐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 2012 크리스 반 아쉐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크리스 반 아쉐는 디올 옴므 수석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엘레강스한 디올에 무채색 아방가르드로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하지만 매번 색다른 디테일, 실루엣 변화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크리스 반 아쉐 X 이스트팩은 스포츠 웨어 활동성과 클래식, 우아함을 결합시켰다. 베이직부터 독특한 형태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 2013 우드우드 X 이스트팩



▲ 2013 우드우드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 2013 우드우드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우드우드는 2002년 덴마크 쇼케이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아방가르드 콘셉트로 고정관념을 깨는 유니크 스타일을 선보였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작업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우드우드 X 이스트팩은 군용백 스포티함과 기능성을 결합시켰다. 은은한 컬러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 2013 라프시몬스 X 이스트팩

▲ 2013 라프시몬스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 2013 라프시몬스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라프시몬스는 2005년 질 샌더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12년 4월부터는 크리스챤 디올 아트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라프시몬스 X 이스트팩은 데이백팩에 오트 쿠튀르 스타일을 결합했다. 부드럽게 반짝이는 자카드 소재로 제작해 세련되고 클래식함을 더했다.

◆ 2015 장폴고티에 X 이스트팩

▲ 2015 장 폴 고티에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 2015 장 폴 고티에 X 이스트팩 / 스타일뉴스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는 1976년 데뷔했다. 1980년대 '프랑스 패션계 악동'으로 불렸다. 늘 뉴스를 몰고 다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2003년에 에르메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목을 받았다. 장 폴 고티에 X 이스트팩은 지난 9일 공개됐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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