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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시우민과 가상부부 소망…'우결' 최초 男男커플 성사?

헤럴드경제 백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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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우민SNS, KBS 2FM 슈퍼주니오의 키스 더 라디오

사진: 시우민SNS, KBS 2FM 슈퍼주니오의 키스 더 라디오


[헤럴드 리뷰스타 = 백진희 기자] 김희철이 엑소 시우민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엑소 시우민고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밝힌 발언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앞서 김희철은 지난해 9월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에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함께 호흡맞추고 싶은 이를 지목하라는 요구에 "엑소 시우민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홍석천 형도 불러 달라"며 "시우민과 나 그리고 홍석천이 삼각관계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시우민은 2012년 EXO-M 싱글 앨범 'What Is Love'로 연예계 데뷔, 소녀팬들에게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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