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속사정쌀롱' 정찬우 "허지웅 나이들면 문신이 알로에처럼…" 폭소

헤럴드경제 전은지 기자
원문보기
사진 : JTBC '속사정쌀롱'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JTBC '속사정쌀롱'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속사정쌀롱’ 정찬우가 허지웅에게 독설 날렸다.

정찬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세월에 대한 중압감을 언급하며 허지웅에게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찬우는 “앞으로 다가올 50살이라는 나이에 압박감이 심하다. 그래서 시간이 굉장히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놓으며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대한 중압감을 드러냈다.

이에 윤종신은 “나이가 드니까 식사할 때 밥풀 묻은 것을 모를 때가 많다. 상처가 나도 잘 아물지도 않는다”며 정찬우의 말에 적극 공감했다.

이에 허지웅이 “아직 4-50대 이야기는 너무 먼 미래처럼 느껴진다”고 답하며 한발 물러서는 태도를 취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40대 금방 온다. 허지웅 목에 있는 문신이 힘없이 축 늘어질 때가 있을 것”이라고 위트있게 독설을 날렸다.

이 말에 정찬우도 “아니다. 나이 들면 살쪄서 문신이 알로에처럼 벌어질 것”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속사정쌀롱’ 정찬우 허지웅” “‘속사정쌀롱’ 정찬우 허지웅 대박” “‘속사정쌀롱’ 정찬우 허지웅 완전 웃김” “‘속사정쌀롱’ 정찬우 허지웅 배아파” “‘속사정쌀롱’ 정찬우 허지웅 알로에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