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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희, 성형녀들 일침 “개성있는 꽃 되어라”

매일경제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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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 유소희의 과거 SNS글이 화제다.

유소희는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예쁘다하는 연예인들은 실제로 보면 성형을 많이 한 얼굴이 절대 아닌데 요즘은 무조건 예쁘면 성형이라 생각하지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유소희는 “물론 예외인 연예인도 있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그녀들은 본인의 얼굴을 잘 알고 세월의 흐름도 있으며, 본인을 모니터하며 예뻐보이는 표정을 알게 되고 항상 습관적인 미소와 꾸준한 자기관리가 의학보다 더 많은 부분의 얼굴을 아름답게 바꿔주기도 합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사진=유소희 페이스북

사진=유소희 페이스북


또한 유소희는 “예뻐지면 무조건 성형이라는 인식이 길거리의 그녀들을 성형외과로 달려가게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녀들은 개성없는 똑같은 향의 장미꽃이 되어버리죠”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유소희는 “요즘 길거리 돌아다니면 흔히 볼 수 있는 의학에 의존하는 그녀들. 볼빵빵이, 눈밑 애교살이 기본인 그런 모습 보다는 개성있는 꽃이 되어 그녀들만의 꽃향기를 풍길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일침했다.

한편, 유소희는 BJ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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